선보유니텍,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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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유니텍(주)(대표이사 김청욱·왼쪽)은 지난달 28일 부산사랑열매 사무국에서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국제 구호개발 등 인도적 지원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를 통해 전달된다.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는 지구촌 곳곳에서 활동하는 국제개발협력NGO 협의체로 140여 개 회원단체로 구성돼 있다. 현지인 활동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이번 긴급 지원이 더욱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선보유니텍(주)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전쟁에 따른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며 “하루빨리 전쟁이 종식돼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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