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5동, 결식우려 가정 '사랑의 레인보우 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5동(동장 배도영)은 지난 14일과 28일 결식우려 가정 20세대에 ‘레인보우 도시락’을 지원했다.
‘레인보우 도시락’은 음식점 아키야마 초밥(대표 김호근)과 우성돈까스(대표 김채원)의 후원으로 도시락과 간식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취약계층 식사 지원 사업으로 월 2회 식사지원이 필요한 20세대(장애인, 1인 가구 등)에 지원하고 있다.
도시락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집에서 직접 해 먹기 어려운 맛있는 도시락을 먹을 수 있어 고맙다”며 “잘 먹겠다”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