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식 가져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3일 교육부 주관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선정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장애인 역량개발 지원 및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이 날 현판식에는 장애인 기관 대표, 부구청장, 행정지원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도구는 ‘다함께 배우고 多가치를 나누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영도’를 비전 아래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습문화도시 ▲도전이 내일로 이어지는 배움의 가치 ▲너나들이 배움터 등 2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영도구 장애인 기관들과 협력하여 장애인이 소외됨 없는 평생학습권을 보장해 모두 성장하는 장애친화적 평생학습도시 영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