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시티 명지점, 어린이날 선물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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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시티 명지점(점장 강동완)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최근 선물 구입비 1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부산 강서구 저소득가정 아동 100명은 이번 지원을 통해 10만 원 상당의 간식, 학용품, 놀이 도구 등을 담은 선물 박스를 받는다.

스타필드시티 강동완 점장은 “코로나19로 예전 같지 않은 어린이날을 보낼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이 선물을 받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의미 있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년 10월 강서구에 입점한 스타필드시티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복합 쇼핑몰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코로나19 긴급키트 지원, 도서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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