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100주년 맞은 어린이날, 즐거운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부산일보사와 (재)영화의전당 주최로 3년만에 대면 행사
3만여 명 사전예약으로 참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
코로나19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3년 만에 100% 대면 행사로 열렸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올해 부산일보와 (재)영화의전당 주최로 5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파크랜드와 함께하는 2022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많은 어린이와 부모 등이 찾은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열렸다. 저글링맨쇼, 패밀리 매직쇼, 어린이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오감만족 숲속 캠핑장, 액티비티 스포츠 체험, 유튜버 밍모와 함께하는 라이브 미팅, 소방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3만여 명의 어린이 가족들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