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우2동,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줍깅데이’ 실시
해운대구 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태)는 4일, 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연선)와 함께 우동종합시장 상가 및 세모공원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로 인한 일상회복에 맞춰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보행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무단투기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이와 함께 온난화 현상 및 기후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환경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