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주례1동 큰사랑 약국,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 영양제 150통(600만 원 상당) 전달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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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수정)는 4일 관내 큰사랑 약국(대표 강혜란)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영양제 150통(600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큰사랑 약국 강혜란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일상회복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간을 잘 견뎌내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영양제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수정 주례1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기탁 해주신 영양제는 관내 홀로 어르신들께 효 꾸러미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며, 후원 해주신 큰사랑 약국(대표 강혜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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