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1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부산진구 개금1동 자율방재단(대표 박영선)은 4일 개금지하차도 앞에서'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주민들에게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임을 홍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또한, 개금지하차도 차량진입차단시설을 확인하고 재해대비 사전 훈련에 참가하여 여름철 폭우 시 차단시설 작동하는 방법을 확인했다.
박영선 자율방재단장은 ‘주민들이 재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평소에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캠페인 실시 후 자율방재단원들은 재해 취약지 배수로를 정비하고 장마철 침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