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천2동주민센터, ‘내친소’ 사업 추진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진구 범천2동주민센터(동장 김현숙)는 지난 5월 3일부터 2개월간 고립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으로 ‘내친소’(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호천생활문화센터 1층 회의실에서 격주 화요일에 추진한다.

이 사업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마을살핌 리더와 1대1 매칭을 통해 인적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범천2동주민센터와 부산진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김경민)와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도 가졌다.

김현숙 동장은 “‘내친소’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미술활동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친구가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