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 우리동네 매직핸즈 사업, 반찬나눔 봉사
부산 중구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사공분자)는 9일 ‘오손도손 알찬 사업-우리동네 매직핸즈’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캠프지기들이 물김치 등 직접 만든 반찬 3종을 관내 저소득 20세대에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윤미은 영주2동장은 “봉사자분들께서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사랑이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이웃들의 얼굴에 그대로 비치는 것 같아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