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
사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사하구 꿈드림), 사하경찰서, 사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사하구 내 직업훈련학교 등 8개 기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개인 맞춤형 교육과 직업훈련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하구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학업지원, 취업 및 자립지원, 자기계발,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