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부산 사하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 기반조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엄지척! 칼림바' 수업 등 8개 프로그램을 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하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호산나복지재단, 두바퀴장애인 자립생활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6월에는 마크라메 공예, 디저트 라이스클레이, 정리수납 전문가 자격과정이 열릴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사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코너에서 하면 된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