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포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 캠페인 펼쳐
사상구 덕포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기성)는 15일,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마을의 골목길과 이면도로 정비 등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자연스럽게 세대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자원봉사 학생들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협의회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야간 방범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덕포2동으로 만들어 가는 구심점 역할을 해 주어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