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부산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주거복지증진협약체결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18일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마이홈센터(센터장 이정우)와 부산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대우)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장애인 건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공단 제공 18일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마이홈센터(센터장 이정우)와 부산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대우)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장애인 건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공단 제공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마이홈센터(센터장 이정우)와 부산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대우)은 18일 부산 북구권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장애인들의 건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약은 마이홈센터 권역화 운영사업의 하나로, 부산 북구권역 영구임대아파트인 덕천2, 금곡1, 금곡2, 금곡4단지 관리사무소도 이 협약에 동참했다고 덧붙였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영구임대아파트에 입주한 장애인의 사회적 편견과 고립감 해소를 위한 주거복지 기능을 확대키로 했다. 또 입주 장애인들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사회관계망 조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함께 장애 가족의 사회적 기능 회복을 통한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협약 동참기관 간 복지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연계 협업해 실질적 체감 복지를 향상시키로 했다.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