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자원봉사캠프 활동 시작
부산 사하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는 최근 하단 자원봉사캠프, 장림1동 자원봉사캠프, 다대포해변공원관리센터 자원봉사캠프와 간담회를 열고 캠프별 활동을 시작했다.
하단 자원봉사캠프(김명애 캠프장)는 우리 동네 풀 뽑기 활동으로 깨끗한 사하 만들기를 위해 노력했고, 장림1동 자원봉사캠프(권효연 캠프장)는 아동 돌봄 및 배식을 지원했다. 또한 다대포해변공원관리센터 자원봉사캠프(송안숙 캠프장)는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를 위해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사하구 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주력 사업으로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