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 밀양 산불 현장 찾아…당선 후 첫 행보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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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2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현장을 찾았다. 선거캠프 제공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2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현장을 찾았다. 선거캠프 제공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2일 밀양 산불 현장을 방문해 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소방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당선 이후 첫 행보다.

박 당선인은 이날 박일호 밀양시장 당선인과 함께 산불 진화 현장을 찾아 산림청 관계자로부터 산불 진화 대책을 듣고,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산불 진화에 여념이 없는 소방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일 오후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당선증을 받고 있다. 캠프 제공 2일 오후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당선증을 받고 있다. 캠프 제공

한편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4시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 도지사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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