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는 BMW·미니 금정 통합센터(사진)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금정 통합센터는 연면적 약 1500평 규모의 지상 6층 건물에 BMW·미니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고 있다.

통합센터 2층에 마련된 BMW 전시장에는 순수전기차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이 전시되며, 특히 신설된 ‘BMW 하이라이트 스테이지’에서는 곧 출시 예정인 BMW의 신규 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 3층에는 미니 전기화 모델을 위한 ‘E 존’과 미니 고성능 모델 전시 공간 ‘JCW 존’이 별도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각 층에는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이 마련돼 있다.

서비스센터에는 최신 서비스 설비를 통해 BMW와 미니 차량 모두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BMW·미니 금정 통합센터는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대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 연제·금정·동래 지역과 함께 북부지역의 화명이나 경남 양산 신도시 등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