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다행복교육지구, 부산중앙여중과 피란수도 역사탐방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3일 부산중앙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109명)을 대상으로 서구 다행복교육지구 피란수도 역사탐방 교실을 운영하였다.
1교시는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임시수도기념관을 탐방해 옛 생활상을 알아보고, 2교시는 피란음식인 보리개떡과 주먹밥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피란과 피난의 차이에 대해서 배울수 있어 새로웠고, 열악한 피란생활을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