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2022년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주관 기관 선정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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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전경 경남대학교 전경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유망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집중 스케일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창업보육관(BI) 입주(예정)기업·졸업 3년 이내 기업, 창업 3년 이상인 지역 주력 분야 기술 창업기업 등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남대 창업보육관(관장 김병창)은 유망 기술 스타트업 발굴과 시제품 제작, 품질 고도화, 판로 개척과 투자유치에 이르기까지 집중 스케일업 등 ‘BI 입주기업 발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창원시와 함께 기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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