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호 나우이엔티 대표, 그린노블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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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호(왼쪽 세 번째) (주)나우이엔티 대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왼쪽 두 번째)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최근 가입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손상호 대표는 부산 56호, 전국 334호에 이름을 올렸다. 행사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최불암 후원회장, 이홍렬 홍보대사, 손 대표가 참석했다.

손 대표는 2019년 그린노블클럽 부산후원회 초대회장인 김인석 명예회장의 권유로 어린이재단 결연후원에 참여하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그 뒤 초록우산 대표 인재양성사업인 아이리더 사업 후원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주)나우이엔티 주력사업인 태양광을 활용해 부산지역 아동양육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시설의 전기료 부담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다.

손 대표는 “나눔은 아이들을 일으키고, 나를 일으키고, 세상을 일으킨다”며 “나눔을 함께하며 많은 행복을 느끼고 있고, 이 행복감으로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은 행복을 나눠주고 싶다”고 전했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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