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 진로체험으로 구성된 7월 프로그램 운영
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고재완)는 금정구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하는 진로체험으로 구성된 7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샘반디 7월 프로그램은 ▲진로검사 및 상담(꿈비) ▲씨글라스(sea glass) 무드등 만들기 ▲가족 미니 정원 만들기 ▲사랑의 반찬만들기3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zoom)·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진로검사 및 상담은 U&I학습유형검사, CATi성격유형검사 결과를 통해 직업선택 및 진로설계에 도움을 제공하며, 금정구 관내 초3~고3 학생 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씨글라스 무드등 만들기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학생의 잠재적 능력과 소질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며, 금정구 관내 초4~6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zoom) 운영된다. 가족 미니 정원 만들기, 사랑의 반찬만들기3탄은 금정구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각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6월 15일(수) 10:00 이후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 고재완 센터장은 “7월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소년이 잠재적 능력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심층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금샘반디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