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혹서기 건강한 계절나기 사업' 추진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인곤, 이종연)는 지난 14일 ‘혹서기 건강한 계절나기 사업’으로 저소득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이불세트(100만원) 20채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혹서기 건강한 계절나기 사업’은 보수동 자체모금사업인 행복울타리에서 후원하고, 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물품 전달과 복지욕구 등을 수렴하는 민관협력 나눔활동이다.

김인곤 민간위원장은 “혹서기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층 이웃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이 필요한 게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