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6~8월 조내기 고구마 쿠킹클래스 운영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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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4회,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에서 조내기 고구마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조내기 고구마 쿠킹클래스는 보호자와 어린이가 한 팀을 이루어 진행되며,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매 회차별로 고구마를 주재료로 한 쿠키, 타르트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1회차당 12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6월 프로그램은 이미 마감되었으며, 7월 프로그램은 6월 24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영도구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최초 고구마 시배지인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에서 고구마를 이용한 건강한 간식을 만들고,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고구마와 친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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