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서3동분회 ‘제34차 국가유공자 초청 보훈행사’ 개최
매년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초청해 감사의 마음 전달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3동은 지난 16일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서3동분회(회장 한이숙)에서 ‘제34차 국가유공자 초청 보훈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서3동분회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보훈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과를 대접하고 유공자 표창 및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한이숙 회장은 “조국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이 자리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참된 애국심과 희생정신에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