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낚시산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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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낚시협회(회장 김선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가 주관한 부울경 낚시산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17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시낚시협회(회장 김선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가 주관한 부울경 낚시산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17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시낚시협회(회장 김선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가 주관한 부울경 낚시산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17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는 부산시체육회(회장 장인화)와 (사)부산수산정책포럼(대표이사장 류청로), 부산일보사, 월간바다낚시, FTV 등이 후원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찬룡 동의대학교 교수가 부울경 낚시산업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이광남 해양수산정책연구소 소장도 낚시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부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부경대 손재학(전 해수부 차관) 교수가 좌장이 되어 진행한 토론에는 박지훈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 강태구 부산시 수산정책과장, 이재형 한국해양대 교수, 이정삼 한국해양수산개발 연구위원, 오계원 월간 바다낚시&씨루어 편집위원, 김민성 한국어촌어항공단 교육운영팀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선관 부산낚시협회장은 “낚시 인구 1000만 명 시대에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낚시문화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제안이 나왔다”며 “부울경을 중심으로 낚시 산업이 건전한 국민 레저문화로 발돋움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낚시산업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선순환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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