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한 공동주택서 불…20분 만에 완전히 꺼져

손혜림 기자 hyerims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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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6분 동래구 명장동 한 공동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47분 완전히 꺼졌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3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6분 동래구 명장동 한 공동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47분 완전히 꺼졌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동래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6분 동래구 명장동 한 공동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47분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3층에 거주하던 4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23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6분 동래구 명장동 한 공동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47분 완전히 꺼졌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3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6분 동래구 명장동 한 공동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47분 완전히 꺼졌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또 김치냉장고, 가스렌지를 비롯한 집기가 불에 타 소방 추산 764만 7000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은 3층 주방에서 음식물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손혜림 기자 hyerims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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