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 ‘6.25 전쟁 비상식량 시식회’ 개최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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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맞이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지회장 유명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동래구 수민동 수민어울공원에서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보리주먹밥, 보리개떡, 삶은 감자 등 300인분을 무료 시식 체험하는 '6.25 전쟁 비상식량 시식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쟁 발발 제72주년에 즈음하여 한국전쟁 당시 주로 먹었던 전시 식량을 다 함께 시식하며 전쟁의 참상을 되새겨보고 굳건한 안보 의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유명진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호국선열들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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