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현판식 개최…지역노후준비협의체 발족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1일과 29일, 공창종합사회복지관과 북이백세누리센터에서 북구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북구는 주민들의 활기차고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공창종합사회복지관과 북이백세누리센터를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하고 ‘지역노후준비협의체’를 발족하였다.
관계자는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는 향후 주민을 대상으로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등 4대 분야에 대한 주민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