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백양터널 입구서 18t 화물차에 불

변은샘 기자 iamsa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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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4일 오전 9시 25분 부산 부산진구 백양터널 모라방면 입구를 달리던 18t 화물차에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차량 화재는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트럭 운전사는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화물차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면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변은샘 기자 iamsa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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