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활짝 자원봉사캠프, ‘용기내~ 불편해도 실천하기 캠페인’ 진행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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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하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의 활짝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조혜원)는 2일 오후 당리 샛별공원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용기내, 불편해도 실천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프 회원과 청소년들은 당리샛별공원 이용 주민들에게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리필 세제 사용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천연주방세제와 천연수세미 만들기는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캠프는 주민들이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용기내, 불편해도 실천하기’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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