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1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협의회, ‘삼계탕 데이’ 개최

입력 : 2022-07-08 11:09:11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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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곽수종)는 6일 초복을 앞두고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경옥)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철언)가 함께 관내 홀로어르신들에게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민병원과 북부산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조리한 150인분의 삼계탕과 과일, 떡, 김치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한 어르신은 “계속적인 무더위로 힘들었는데 이렇게 주민들이 챙겨주니 힘이 난다”면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곽수종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봉사해주신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꼼꼼한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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