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신민미 전 복지정책과장, 후원금 100만 원 기탁
부산 중구 신민미 전 복지정책과장이 퇴직으로 공직사회를 떠나며 부산 중구청(구청장 최진봉)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중앙동의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매월 10만원씩 10개월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신민미 전 복지정책과장은 “30년이 넘는 공직생활의 뜻깊은 마무리를 위하여 감사한 마음을 지역 사랑으로 환원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