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영주2동주민센터, 무더위 안녕~ 영양간식 배달왔습니다!
부산 중구 영주2동주민센터(동장 김희경)는 8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띵동! 영2네 행복간식’의 여섯 번째 간식꾸러미 배달을 진행하였다.
영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찾아가는 복지팀은 직접 포장한 간식꾸러미(식빵, 육개장, 곰탕, 라면, 영양밤, 두유, 짜장, 카레, 돌김자반, 과자류 등)를 저소득 10세대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이웃 돌봄을 실천하였다.
김희경 영주2동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간식꾸러미 배달이 무더위와 함께 물가 상승 등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