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일심회, 구포1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단법인 좋은 이웃 일심회(회장 김정민)가 지난 4일과 7일, 구포1동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일심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인 홀로 어르신과 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쾌적해진 집안을 보신 어르신은 “더운 날 고생해 주신 일심회 봉사자분들 덕분에 집이 새집처럼 깨끗해졌다”면서 연신 고마움을 전하셨다.
김정민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일심회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를 이어가나겠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