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8동, 찾아가는 안전한 여름나기 캠페인 실시
연제구 연산8동(동장 한은진)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에 대비하여 7일 폭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과정공원·한들공원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과 아파트, 주택, 상가를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3대 수칙 및 행동요령이 인쇄된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고 폭염 취약계층(노인일자리, 어린이) 20여 명에게 손선풍기 전달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한은진 동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는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으로 사전에 대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안내 드린 건강수칙을 잘 실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