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부뚜막 봉사단, 구포3동에 삼계탕 기탁해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혁교)는 지난 7월 13일, 부뚜막 봉사단(단장 박미숙)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삼계탕 3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혁교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뚜막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삼계탕은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