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2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부산 동구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금순득)·협의회(회장 박승지) 주관으로 14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연이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 7개소에 직접 삼계탕 200그릇을 조리·배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이중근) 및 범일2동 발전애향회(회장 송주영)에서 후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