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부곡4동, ‘복날엔 삼계탕이 최고’ 사업 추진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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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부곡4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계원)에서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기력 보충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등 100세대를 대상으로 ‘복날엔 삼계탕이 최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복날엔 삼계탕이 최고’ 사업은 하절기 이웃돌봄 특화사업인 ‘하하하夏 웃으며 여름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조계원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관내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폭염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이웃 돌봄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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