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미취업청년여성을 위한 ‘무역실무자양성과정’ 개강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미취업청년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무역실무자양성과정’을 개강한다고 21일 밝혔다.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항만물류 무역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사회수요맞춤형 실무교육과정을 통해 훈련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무역실무자양성과정’은 는 실무에 기반한 무역계약서작성, 무역계약위반 및 구제, 무역 클레임, 전자상거래, 온라인해외판매전략, 알리바바B2B 마케팅 그리고 취업대비를 위한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과 직무소양교육 등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부산 지역 내 청년 층 여성미취업자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고, 수강생 모집은 오는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주 5일(월-금) 총 180시간 약 3개월동안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