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용 동래구청장, 행정복지센터 현장방문 소통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동래'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취임 후 처음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나섰다.
이번 동 순방은 민선 8기 동래구청장 취임과 더불어 각 동 직원 및 단체장과의 격의 없는 만남을 통해 향후 구정 운영의 추진동력으로 삼고자 22일까지 5일간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다.
순방 일정은 △18일 수민동, △19일 명륜동, 명장2동, 복산동, △20일 온천2·3동, 사직1·2동에서 각각 열렸으며, △21일에는 사직3동, △22일 안락1·2동, 명장1동, 온천1동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동별 현황 보고에 이어 구청장 인사,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 불편사항 건의,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 청취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준용 구청장은 “깨끗한 동래,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구와 주민이 다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