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중심 생활권·도심 조망뷰 갖춘 전 세대 테라스형 아파트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최근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겪으며 주거공간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자 집에서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탁 트인 공간을 원하는 수요가 늘었다. 새로운 주거 선호는 아파트 평면구조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정원이나 홈카페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주)가화건설은 서면 중심을 내려다보는 테라스형 아파트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를 22일부터 분양하기 시작했다. 이 단지는 전 세대에 테라스형 발코니를 설계하여 도심 조망이 우수하며, 부산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지상 18층 3개동 총 158세대
도시철도 등 교통 인프라 풍부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 밀집
중도금 무이자·발코니 무료 확장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는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191-957외 12필지 일원에 총 158세대 3개동, 지하 2층~지상 18층으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73㎡ 62세대, 67㎡ 34세대, 66㎡ 14세대, 57㎡ 12세대, 48㎡ 36세대다.
전 세대에 테라스형 발코니가 있어 테라스에서 도심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뛰어나다. 문현 금융단지와 서면 중심가, 부산 시민공원까지 바라보는 파노라마 전망을 갖췄다.
기존 테라스형 아파트들이 대부분 도심 외곽에 들어서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반면,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는 부산 도심에 위치해 차별화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교통, 쇼핑, 학교가 밀집한 서면 중심생활권이다. 반경 1km 안에 부산도시철도 전포역, 서면역, 부전역과 동서고가로 등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NC백화점 등 중심상업지의 대형 쇼핑공간과 다양한 문화공간도 가깝다. 단지 주변은 초·중·고교가 가까운 학군 밀집지다. 전포초, 성전초, 부산진여중, 부산동중·고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동의대학교와 서면 학원가도 가깝다.
또 황령산 등산로가 가까워 언제든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인근 황령산 레포츠 공원과 부산 시민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진구 주변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범천 차량기지 이전 등이 대표적이다.
분양 혜택도 눈여겨 볼 만한다.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는 우선 전 세대에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 시공한다. 전 세대 거실과 안방에는 시스템 에어컨을 2대 무상으로 제공한다. 중도금 대출에도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도 줄였다.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는 (주)가화개발이 시행하고 (주)가화건설이 시공한다. 가화건설은 정관신도시에 부산 최초, 최대 규모의 테라스타운 총 827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부산의 대표 건설사이다. 분양 당시 부산지역에 테라스타운 돌풍을 일으키며 계약 4일 만에 100% 완판 기록을 세웠다. 가화건설은 그 동안 축적된 테라스타운 시공 경험을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에 집약했다.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견본주택은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4 지오플레이스 1층에서 운영 중이다.
송지연 기자 sj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