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청장, 관내 주요 현장 및 시설 점검 나서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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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장에 있고, 해결할 방법도 현장에 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민선 8기 출범 이래 첫 점검으로 22일과 25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과 하절기 재해 대비 온천천 주요 시설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온천천 진출입 원격제어시스템과 ▲온천천 대부교 홍수방재게이트는 최근 시운전을 거쳐 여름철 폭우와 태풍 등 재해로부터 구민 안전을 책임질 준비를 마쳤다.

그 밖에도 범어정수장 일원 ▲용성계곡 보행로 정비 사업, ▲복합문화공간 조성은 오랜 기간 폐쇄되었던 곳을 개방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역사 문화가 있는 도시’에 한걸음 더 다가설 예정이며, ▲상현마을~아홉산연결 보행교량 개설사업은 오는 9월 준공 후에 관광객 편의 증진,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금사도시재생 어울림센터와 ▲푸드&파크 및 공영주차장 조성은 ‘금정 동서간 균형 발전’의 한 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 늘 현장을 철저히 살펴, 구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예방행정과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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