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 화명생태공원 환경정비에 나서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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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23일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회장 송수건)가 화명생태공원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화명생태공원 내 보행길과 낙동강변에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 1,000L가량을 수거하였으며,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워킹데이 홍보 캠페인도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송수건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손길로 깨끗해진 보행길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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