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운대구 청년연합회, 거리질서 유지 및 야간 방범 활동 실시
(사)해운대구 청년연합회(회장 김태효)는 지난달 28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구남로 일대에 거리질서 유지 및 야간 방범 활동을 실시했다.
청년연합회 회원과 해운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소속 직원 및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거리질서 유지 및 청소년 선도 활동 등을 진행했다.
김태효 해운대구 청년연합회 회장은“매년 바닷가 거리질서 유지와 방범 취약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야간 방범 활동을 진행해왔는데 올해는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리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운대구 청년연합회는 평소 다양한 방범 활동 등을 전개해 지역 안전과 치안 유지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