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서2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서2동은 2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영한)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박스(40개입)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2동은 기탁받은 성품을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2동 청소년지도위원회 김영한 위원장은 “작은 성품이지만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