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전포1동협의회, 쌈지공원 환경정비 실시
부산진구 새마을지도자전포1동협의회(회장 배주석)는 지난 8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길게 자란 풀과 무단투기로 인해 미관이 훼손되고 악취가 발생하는 관내 쌈지공원에 모여 방역 및 전지작업,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배주석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쌈지공원 환경정비는 식물이 많이 자라있고 음식물 등 무단투기로 인해 정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관내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