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부산광역시협의회 김창균 회장, 김동수 산악회장, 이수계 부회장 3인 아너 동시가입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9일 부산시청에서 아너 3인의 공동가입식이 진행했다. 공동가입식의 주인공은 바르게살기운동부산광역시협의회 김창균 회장, 김동수 산악회장, 이수계 부회장이다. 이들은 5년간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공동 가입식에는 김창균 회장, 김동수 산악회장, 이수계 부회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정성우 부산아너클럽 회장이 참석했다.
김창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에 흔쾌히 함께 해준 김동수 산악회장과 이수계 부회장과 함께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할 것이고 바르게살기 5만여 회원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등을 통해 부산사랑을 계속 실천할 것”이라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평소 부산사랑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부산광역시협의회 임원 분들이 이렇게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바르게살기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산협의회는 16개 구.군협의회와 205개 읍면동위원회 등 5만여 명의 회원이 안전도시운동 범시민 캠페인, 소외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맞춤형 봉사활동,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활동, 국토청결운동, 출산율 제고를 위한 시민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계층에 나눔 등 사회공헌 사업도 꾸준히 추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창균 회장은 산업용 기계제조 기업인 한국필아판매(주)를 경영하고 있고, 김동수 산악회장은 폐기물 수집운반, 고철, 비철 도소매, 화물운송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미천환경을 경영하고 있다. 이수계 부회장은 항공 및 육상 화물을 취급하는 ㈜오션로직스를 경영하고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