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2동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이웃돕기 성품 지원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주정원)는 11일 동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위원장 김문리)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꾸러미 26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문리 위원장은 “이웃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는 덕천2동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정원 동장은 “기탁하신 성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