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 시비중 흉기로 위협한 40대 조사중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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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 양산경찰서.

경남 양산경찰서는 아파트 층간 소음시비로 위층 거주자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폭행)로 4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 씨는 17일 오후 9시께 양산시 소주로에 있는 모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문제로 신경전을 벌이던 중 주방에 있던 흉기를 들고 찾아가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는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라며 “수사 후 신병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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