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동예술촌서 다음달 11일까지 ‘미디어 아트 특별전’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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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미디어 아트 특별전이 열린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미디어 아트 특별전이 열린다. 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마산합포구에 있는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층 전시실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미디어 아트 특별전인 ‘인 메타 월드’(In Meta World))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디어 아트 전시는 영상 매체를 활용한 예술로 프로젝션 맵핑, VR, 미디어월, 미디아 파사드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전시 주체의 특성을 극대화해 다채로운 색감과 이미지로 시각화한 예술 전시를 말한다.

창동예술촌 아트센터가 자체 기획한 이번 전시는 대외 활동 예술인들과 연계해 준비한 공동 프로젝트로, 전시 시장에 화제를 불러오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영상의 장르를 확장하고 무한한 예술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매주 월요일(휴관)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관람 종료 30분 전부터는 입장할 수 없다.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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